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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고 내짝이 세상에 있을때의 일이다.불편한 몸으로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옷에 먼지와 풀잎들이 주렁 주렁 그래서 물었다.어딜다녀와서 이렇게됬어? 했더니 응 산을 다녀왔더니 그래 길이있었어 물었다.아니야 나무들을 헤집고 넘어갔다왔지 ㅎ 웃는다.산이 좀 험해 나는 안스러움에 ..
매일 수 백집 방문 일주일동안 강행군 했지만 얻어진건 없다. 내게 질머진 삶의 무게가 천근 만근이다. 목동 정류장서 하염없이 울던 그날 뜨거운 한낮 하늘을향해 주님께 기도하며 방향을 묻던 그 순간 하염없이 울고 울었었다. 포기할까, 해야할까, 기로에 서있는 나 자신 과 싸움을하..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 답답함이란? 모 국가 기간 병원 협력 목회중 있었던 일인데 근무하다가 오른 손 두번째 손가락 손톱 마디가 잘려진 청년이 있었다. 그 병원에는 아주 직급이 높은 장성도 있었고 외국 환자들도있고 쭈욱 기도하고 가던중 목사님 내일 2시에 저만위해 꼬옥 병원 ..
서산교회서 파주로 파주 병원서 다시 서산 교회로 다시 파주 병원으로 환자 수술 전과 후로 보호자 역할 100여평 되는 보호자실에서 기도하며 밤샘을 혼자 했으니 좀 피곤한가보다 수술이 잘 되었다니 기쁨, 다시 서산 교회로 서산 교회서 파주 병원으로 걸어가는중 기다리는 중 환자가 ..
크리스 마스 날이다. 위암으로 아픈 중령에게 꽃을 선물해 주라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다. 웬지 마음이 조급했다. 세상에 얼마 있지 않을것 같아 급히 크리스 마스 카드를 준비하고 꽃집에 들렀지만 문이 닫혔다. 어디서 구하지 거의 포기 상태로 목동 병원 언덕을 오르고 있을때 꿈 처럼..
매주 목요일 이면 나는 아침부터 군 병원 심방을 나선다 목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면회 시간을 제한받지 않고 각 병실을 들릴수가 있다 중환자 병실과 **들의 병실 부터**들의 병실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점심식사도 하지않고 더 높은 *요한 *관에 몸을 담고 있는 *실의 환자들 ... 그중..
여보 잘 다녀왔어 최선을 다 했지 100 여분이 넘어보이는 환우들 앞에서 열심히 율동도하고 한분 한분 손잡고 기도하며 사랑 과 정성으로 잠시나마 마음에 화사한 봄꽃을 안겨드리고왔지 그런데 내 마음은 자꾸 흐르더라 얼음이 풀린 개울에 물이 흐르듯 그랫어 아마 아픔 의 눈물일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