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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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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목회간증

하늘 과 땅

김명숙목사 2016. 4. 10. 17:55









울지말고 웃으면서 잘있어 난 하늘나라 갈테니까 우는 것 싫어 이쁘고 멋있는 당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하늘가서 중보기도 해줄께  

그렇게 남편 생일 기념으로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우리는 일주일 후 하늘과 땅으로 만났다가 다시 하늘과 땅으로 헤여젔다.


또 가슴이 쿵 쿵 내려안는다.





우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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