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오늘은 한 밤중에 일어나 몇지역을 뛰었다. 안성에서 평택 자가용으로 평택서 지방은 기차로 지방서 평택으로 다시 버스로 평택서 안성은 자가용으로 안성서 집으론 버스로, ㅎ 드럼치는데 심취해서 타워 주차장이 잠기는 줄도 모르고 하마터면 막차 버스까지 놓칠번했다. 하루종일 속..

나는 전국 각 병원 환자들 심방 다닐때는 시간이 되면 보이는 휴게소마다 들린다.호기심으로 ...

푸륵 푸륵 푸드둑 이리 저리 난리가났다. 어 참새다 반갑다 참새야 안방에 참새 한마리가 들어왔다. 나하고 놀자 점심도 같이먹고.ㅎㅎㅎ 만난거 줄께 성질도 급하긴 어느새 거실로 여행 뒷뜰로 줄행랑 ㅋ 그럴거면 오지도 말지

스마트 폰과 데이트를 못하니 답답하다.ㅎ 오늘따라 좌판기까지 말을 듣지않아 타자도 못치고 컴에서 후퇴.. 여성도의 말이 생각난다. 목사님 앤은 없어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되요 하던 말, 고칠수 있는 시간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제발 소중한 자료들아 살아있어다오.

동창들이 집에 다녀갔다.첫발을 드려놓고 하는 말 이제는 좀 꾸며놓고 살아라 한다. 글쎄 혼자 사는데 누가 본다고 ..ㅎ 기본만 있으면 됬지, 난 무었이던 두개는 가지고 있지 않는다.한개만 있으면 된다. 약간 군대식 정리 정돈 군더더기 없이 각지게 깔금..ㅎ 아기 자기 하게 꾸밀 시..

토라진건 아니겠지?발자욱만 찍혔네 바라보는 행복, 그리움도있다. -출사-

아가씨!툭명 스럽게 부른다.창문을 열고 운전하다 신호를 받고 서있는나에게 네 왜그러시죠? 상향등 내리세요. 켜저있잔아요.또 툭명, 아 죄송해요.제가 몰랐습니다. 그런데 기분 나쁘지 않았다.ㅎ 아가씨라고 불러주었기에 히미한 새벽 빛이라 그렇게 보였나보다.

어제도 바빠서 아침에 커피한잔에 하루종일 지내고 들어오는길에 학원들러 드럼을 치려하니 헛손질 엥엥 배고프다. 오늘은 조금후 방문 점심으로 라면 바쁘다. 시간보고,통화하고 라면발을 보며 하는생각 흐른다.조용히 흐르는 강물처럼 길어젔다.ㅎ 슴 슴 하더니 소금 물 ㅋ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