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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61)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가을이 여름을 지우며 보라꽃 노랑꽃 차 오르는 벼 알들 비워내고 누어 있음이 샘 하듯 옆 논에서는 힝 누워있는 너희들이 부러워 싸늘한 바람도 한목 유유히 흐르는 개여울 소리도 음악이며 자연 미술이다 가을이
김명숙 시/여인 아름다운 봄날에 호미들고 감자밭 사랑 새 하이얀 소복즈려입고 꿈을 가꾸던 구름 친구 실바람 귀밑머리 살랑 앞가르마에 낭자 두글자 가슴에 품고 꿈을 심으며 삶의 무게를 가꾸어가던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여인 내 어머니 삼년상 소복입으신 모습 이 고운 봄날 보고지..
김명숙 시/장미꽃한송이 도도하게 피었구나 네 자태 고운 꽃이여 아름다이 피었구나 사랑 가시가 있는것은 꺽지 말라고 붉은 빛은 수줍음 이로구나 장미꽃한송이 -저작권 보호-
-김명숙 시인-뾰죽 뾰죽 봄 새싹처럼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 옵니다 뾰죽 뾰죽 봄 새싹처럼 솟아 납니다 지면에 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안개의 이름은 그리움이라 말합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여 툭 툭 터지는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빛갈은 하얀 색이라 전하고 싶습니다 봄 빗물이 ..
계절의 지우개앞에 노오란 민들레꽃 피어내는 이곳 정원에서 그리움 한잎 떨어진다
2016.4.8.김명숙 목사/시인/마을 서울은 동 요즘은 동 보다 마을 이 더 좋다. 포근함이다 따듯하고 멋지고 아름답다 길을 나서 면 바람이 노래부르며 속삭여준다 발밑에 민들레꽃 너두 나와 같은게야 하늘을 바라봐요 구름 이 친구 해주잔아요 같이 그림을 그려봐요 걸어도 마음으로 그리면..
2016.4.5.김명숙 목사/시인/ 소리 의 유혹 잠시 겸손을 여행 보내고 나무 와 꽃님들 과 아픈 사랑에 차인 돌을 뒤로 매몰차게 이별을 하며 정상 하늘을 안고 벌러덩 푸 모자란다 준비 부족이다 먹으며 하산하자 하늘 한번 떼 먹고 구름 한점 떼먹고 향기 맛고 바람 한 움쿰 쥐어먹고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