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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땅에 떨어지는 순간 놀랐다.얼굴이 닿은것이다.거친 세멘트 바닥에 네군데나 심한 상처가 났다. 미소를 지어 보려고 하지만 마음이 싸하다.씻어주고 딱아 주어도 깊게 패인 상처 자욱은 선명하다.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와 친구한지가 몇달 되지 않았는데 아끼고 사랑해서 먼지 도 ..
우리 같이 울자
차가 들어오기 좋게 뜰을 치우다가.문득 할아버지 생각이 떠 오른다. 내가 안성교회로 이사를 와서 동네 할아버지를 뵙고 인사를 드리며 교회에서 어른들께 간단한 대접이나 인사 배려 등 이쁜짓을 하려고 노력했다. 예배가 아닌 쉬어가시는 장소로..그중 할아버지 한분은 자녀들이 멀리..
옆집 복실이가 위로해줘도 가슴에 닿치 않는가 보다. 눈빛에 슬픔을 담고 퉁퉁 부운젓 몸도 무거운것같아보인다. 추운 밤에 칠남매가 철없이 집을 나선것 엄마는 자식들을 보듬어 집에 넣어 주려고 혼자 안간힘을 썻는지 새끼들은 사랑 과 보살핌의 상처를 입고 하늘나라에 그래서 ..
스마트폰이 갑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 어떻하지? 혼자 걱정이다.휴식이 필요한가보다.잠들더니 잠에서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선택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건만 토라젔나? 깨우다 깨우다 내가 포기하고말았다. 내일은 친정엘 데리고 가 봐야겠다.혼자서 걸어갈수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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