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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축복하고 사랑하는 블로그님들 올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그동안 소올하고 방문도 못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삼월말 주일에 교통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처서 눈 시신경, 이빈후과,정신건강,신경외과,사고 일시적 침해, 식구들도 몰라보는 ,영상 의학과 ,재활 의학과..
행복이란..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좋은 옷과 빛나는 보석을 치렁 치렁 걸치고 다녀서도 아니다. 고기 반찬 과 보약을 먹어서도 아닌것 같다. 내겐 그렇다.ㅎ 어제는 서울과 경기도 두군데 방문을 버스,지하철,을 이욯하며 안성 보개에 들어오는 마지막 버스를 놓첫다. 택시를 이용해..
유치원 생 남자 아이가한 말 남자도울때가있다. 5살짜리 어린아이가 한 말이다. 두 다리를 뻣고 슬프게 엉엉 울어댄다. 아무리 달래도 그치질 않는다. 한참을 통곡하다가 그치고 난후 뭐가 그렇게 억울 하냐고 물었다. 모자가 쓰기 싫은데 억지로 쒸우니까 울었다고 말했다. 난 몰랐다 쒸..
나는 암으로 고 짝을 10 년전에 하늘나라 보냈다. 처음엔 그 남은 많은세월 홀로서기를 어찌하나 참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이 되어 살아갈만하다. 블로그에서 댓글을 쓰면서 꼭옥 건강 하시기를 란 단어를 버릇처럼 써 내려간다. 나는 어려서부터 건강 에이플이지만 환자 특수 목회하며 비..
2015년 어느 여름날이었다. 서울로 심방을 가던날 나는 지하철을탓다. 마침 자리가 있어 의자에 않았다. 웬 청년이 맛있는 껌 하나 드릴게요.하면서 내민다.낮선 청년이라 받지 않으려다가 무안할것 같아 받았다.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껌 포장과는 달리 좀 낮설고 포장이 아주 예뻣다. 나..
교회 텃밭이 한 80평쯤 되는것 같다. 해마다 콩을 심었는데 첫해는 조금 열려서 콩 한말반쯤 수확하고 두번째는 한나무에 콩각지 1개정도 달리고 올해는 콩이 제법 많이 달렸다. 농사를 모르기에 첫해도 동네 어르신들이 네번 순을 주라해서 네번 따 주고 그 다음도 네번 순과 이파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