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고 사랑하는

축복하고 사랑하는 블로그님들 올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그동안 소올하고 방문도 못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삼월말 주일에 교통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처서 눈 시신경, 이빈후과,정신건강,신경외과,사고 일시적 침해, 

식구들도 몰라보는 ,영상 의학과 ,재활 의학과 재활치료,로 6개월 정도 치료 받느라 소홀했습니다.

몇년동안 배운 피아노도 잊어버리고 드럼도 잊어버려서 처음엔 집을 찿아오는길도 잊고 여름 한철을 사고와 씨름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은혜로 거의 다 회복 단계에 있고 성심껏 치료해주시는 단국대 교수님들 간호 선생님들의 수고로 거의 다 회복되었습니다.

요즘도 영상, 재활, 안과,등 성모 병원과 단국대학 병원에서 남은 부분을 치료중에 있으며

어쩌면 8월 말 까지는 거의 치료 마무리가 될것 같구요.피아노도 기억이 돌아오며 조금씩 치고 있습니다.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하는 블로그님들 행복하세요

그동안 방문해 주시고 고운글 올려주심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축복 많이 많이 받으셔서 온 가족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