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축복 건강 사랑
- 목회학박사 생명교회 라일락꽃 에스더
- 드럼 피아노 서예 시 자동차
- 봄 라일락꽃 시 바다 산 들
- 시 가을 벼 하늘 구름 논 자전거
- 추모예배
- 기도 가을 낙옆 예수그리스도 자동차 여행
- Today
- Total
목록구름/목회간증 (7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아침에 일찍 서둘러 종합 병원 심방에 나섰습니다. 한분 한분 환자들을 만나 기도 하던중 틈새에 끼어 하소연 하시는 여자 환자분 한분이 자식이 보고싶은데 입원을 시킨후 한번도 찿아오질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집이 머시냐고 물었더니 병원이 있는데서 아주 가깝다고 하십니..
둥그런 달이 잠간 보이는듯 하다가 이내 사라진다 어둔밤 고속 도로를 달려오며 환자 특수목회 목사안수 란 단어를 생각해보며 참 많이도 만나고 남고 헤여지며 보내고 평생을 그들속에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임무인것을 생각하며 고속도로를 달려오는 마음..
어느 파출소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서울시내 아주 번화가에 있습니다.전도사 시절입니다.밤중에 전화 한통이 걸려 옵니다.받고보니 파출소였습니다.마음이 떨려서 운전을 못하고 택시로 달려갔습니다.도착해서 사연을 듣고보니 내가아는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이였습니다.연락할 곳..
40일 금식 기도중 태어나 처음으로 구두신고 바위산 12밧줄을타고 내려오며힘이 없어서 앗질한 추락 위험도 있었습니다.처음엔 고향 뒷산을 산책하며 기도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산 정상까지 올라가게되었고 낮선길에 호기심으로 한발 한발 걷다보니 험한 바위산 등산로였습..
밝힐수 없는 기관에 매주목요일에 심방을 나갑니다. 그곳에 가면 나라와 민족 그리고 내 형제들을 위하여 자신의 임무를 다 하다가 윈치않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건강과 꿈과 모든것을 잃어 삶을 포기 하려는 즈음 주님을 영접 하게되면 눈동자 하나만 남는 것으..
대전에서 따르릉 전화 한통이 ... 목사님 이젠 큰일난것같아요 벌써 한달간 방에서 나오질 않고 문을 잠근채 식구들이 있을때는 모습을 보이지 않네요.모 주유소를 하시는 여집사님의 하소연 전화다 내가 군 통합 병원에서 다친 장병들을 기도해줄때 그집사님 아들이 다처서 간병하시며 ..
환자 특수 목회란 무척 바쁜 일정이 많아서 나는 늘 달려갈준비로 차안에 성경 정장옷 신발 등을 준비해 놓고 가방도 항상 들고 나갈 준비를 마처놓은 상태로 생활을 합니다.월요일날 갑자기 지방 심방으로 하루면 다녀 올줄 알았는데 요청으로 하루더 마치고 조금전 막 도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