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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목동 정류장서 하염없이 울던 그날 본문

구름/목회간증

목동 정류장서 하염없이 울던 그날

김명숙목사 2016. 4. 20. 23:23


가장 행복 했던 그 날의 설레임은 아직도


매일 수 백집 방문 일주일동안 강행군 했지만 얻어진건 없다.

내게 질머진 삶의 무게가 천근 만근이다.


목동 정류장서 하염없이 울던 그날

뜨거운 한낮 하늘을향해 주님께 기도하며 방향을 묻던 그 순간 하염없이 울고 울었었다.


포기할까, 해야할까, 기로에 서있는 나 자신 과 싸움을하며


오늘 밤 문득 그날이 떠올랐다.

봄비 내리는이밤에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지금가지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린다.


나는 지금 의 나 목회자의 길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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