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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자살을 멈추게한 말씀 본문

구름/목회간증

자살을 멈추게한 말씀

김명숙목사 2016. 4. 20. 09:56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 답답함이란?


모 국가 기간 병원 협력 목회중 있었던 일인데


근무하다가 오른 손 두번째 손가락 손톱 마디가 잘려진 청년이 있었다.

그 병원에는 아주 직급이 높은 장성도 있었고 외국 환자들도있고 쭈욱 기도하고 가던중 목사님 내일 2시에 저만위해 꼬옥 병원 다시 방문해주세요.

상담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쁘지만 들렀다.

자살하고 싶단다.공무원이 될려고 했는데 손가락이 모자라 펜을 들수 없기에 꿈이 부서저서...


나는 청년의 손을 잡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많은 직업들을 상기시키며 야고보서말씀에 (약1:2-4)시험이오면 축복이 오기에 자살은 왜 안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화재 병동에는 두 눈동자만 남았는데도 신앙으로 극복하며 열심히 치료하는지 등등 ..


그후 퇴원을 하고 제대를 한후 외삼촌이 시무 하시는 군산 교회에 들러 일주간 부흥 집회를 하고 돌아왔다.


-김명숙 목사 메세지 /삶은 화선지위에 그림을 그려 나가는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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