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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웃사는이야기 (14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나와 아파트 마당 인도를 걷고 있었습니다. 앞서가시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발을 멈추며 차에 기대섭니다.웬일이세요 하고 묻는 나에게 발을 가리킵니다.한데 감짝 놀랐습니다.물이 흘러 드러 가도록 바닥에 깔아놓은 하수구 턱에 발을 부딧치면서 발목이 부러진 것..
며칠전 서울역에서 순창까지가는 지하철을 탓다.월요이리라 길이 막힐것 같아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하고...내려갈때는 순탄 했는데 올라 올때는 지하철 고장이 서넌번 나더니 놀이 기구를 탄것처럼 많이 흔들리기도하고 마지막에는 에어컨이 나오질 않아서 찜통이다.옆사람들이 들섞..
며칠전에도 다른교회 여 성도가 상담을 하러 들럿습니다.참으로 무거운 이야기 눈물을 흘리며 장장 다섯시간 9년동안의 삶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사연을...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택의 길밖에 없는것을 본인 스스로 마지막엔 결론을 내리고 갔..
1.사람은 뱃은말에 책임을 저야 한다는것과 2.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믿었을때 거짓이 오십프로 석여있는것을 뒤늣게 알았을때의 배신감 3.사람을 쉽게 사귀고 쉽게 버리고 하는것을 뒤늣게 알았을때의 고통 4.진심으로 믿었던 사람에게서 이용만 당하고 배신을 받았을때의 쓰라림 5.세대..
포토 > 해외화제 포토갤러리해외화제 47세 연상 연하 커플의 기막힌 순애보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10.23 12:30 | 최종수정 2008.10.23 15:54 10대 여성, 제주지역 인기기사 [노컷뉴스 현리나 대학생 인턴기자] 47세의 나이차를 넘은 중국인 부인 란(87)을 향한 남편 웨이(40)의 순애보가 화제다. 23..
잘 피어 나는 몽련꽃 한송이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이웃 사람의 요즘 힘든 상황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은 질책과 잘못이라는 단정적 생각 보다는 성경 말씀처럼 내 눈의들보를 먼저 보고 이웃의 티를 크게 상상외로 확대하여 바라보지 말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입니다.사람..
가정은 소중한 곳이며 행복의 집이다 그런데 어느날 상담을하며 가장이라는 사람이 하는말은 가정에 들어가려면 시궁창 에 들어 가는것 같다는생각을 한다는것이다.거기엔 여러가지 복합된 생각이나 뜻이 있겠지만 그렇다면 그 시궁창을 만든것은 상대 혼자 뿐일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