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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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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는이야기

며칠전에도...

김명숙목사 2013. 5. 30. 02:27

 

 

며칠전에도 다른교회 여 성도가 상담을 하러 들럿습니다.참으로 무거운 이야기 눈물을 흘리며 장장 다섯시간 9년동안의 삶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사연을...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택의 길밖에 없는것을 본인 스스로 마지막엔 결론을 내리고 갔지만 해결의 끝 올바른 길을 알면서도 끈어내지 못하는 아픔과 샇아온 삶의 터가 무너질 위기를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고 붙들고 큰 웅덩이로 같이 빠질수밖에없는 마음의 선택을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돌아서는 뒷모습에서 보이는 손실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더 나가고 더 끌려가고 더 내어주면 안되는데 나는 성경안에서만 말씀을들어 상담을 했습니다.

 

오늘밤은 학교생활문제로 내가 어려서부터 잘 아는 초등생입니다.장 장네시간 학부형과 상담을하며 세상이 한탄 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반 아이들의 행동 학교 선생님들의 중간처신 상담을 하며 교회 성도의 아픔이 내 아픔으로 다가 왔습니다.나는 교회 성도의 자녀가 어려서 부터 가정의 올곧은 교육아래 잘 자라서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 될것을 믿으며 편견을 하는것이 아니라 내용을 들으며 내가 선생님이라면 적어도 그런 상처를 학부형이나 그 자녀에게나 주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하며 한탄해봄니다.기초부터 그렇게 학생들을 이끌어가면 과연 돌아오는 세대는 얼마나 어두워지며 배려나 서로 도움이나 사랑이나 모든것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강단에서부터 허물어지면 다가오는 미래는 누구를믿고 착하고 고운 아이들을 마음놓고 맡겨 교육을 시킬수가 있겠는가 나쁜 행동을 구릅지어 떼로 밀려 다니는 아이들이 무서워서 그러는가 하는 의구심도났습니다.오히려 약자를 세우며 보호하며 키워내야할 교단에서 학생으로서 해야할 본분을 벗어나 있는 아이들에게는 못본듯한다는 선생님의 태도가 느껴질때 아이와 학부형이 참고 받아야하는 상처를 오늘밤 기도하며 옳고 그름을 바르게 인도 하시는 그분이였으면 합니다.그래서 오늘밤 기도 제목은 양심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어른도 아이에게 자신을 보호하려고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착한 그아이가 더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않고 치유되기를 기도 합니다.나는 마음으로  너를 하나님이 잘 아시니 그 진실을 하나님께서 알아주시고 네 아픈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행복한 학교생활되도록 인도 하실거라고, 잘자!그리고 우리성도님도 마음을 치료해 주실줄 믿습니다.아멘!기도하는밤입니다. 벌써새벽 두시20분 오늘은 밤을 새워야 하겠습니다.오전에 종합병원 환자들 심방을 준비하려면 하얀밤이 되겠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씻어 보려고 심방나갈때 타는 자전거를 꺼내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