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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61)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김명숙 목사 /시인 / 내가 사랑하는바다 영상으로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바다 돌들이 자유로이 목욕을하고 지나는 눈길에도 수집음이란 오히려 고운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노래의 하모니는 고운 성심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그곳 마음으로만 갈수있는 다른이들은 자유롭게 ..
2016.3.31.김명숙 목사 /시인/습관 가난한 위장이라도 모닝 커피 한잔은 습관 매일 행복이었다 상심은 받아줄수 없다며 통행을 거부하고 차단 별 빛 쏱아지는 시간 고요가 친구하며 눈꺼풀엔 받힘대가 딱 버티고 만나지 못하게 하더니 이 아름다운 봄날 아침 한잔의 커피도 탈출해 버렸..
2016.3.30.김명숙목사/시인/내사랑 두손에 쥐고 들석 들석 흥이나는 이유는 고운 소리에 고향으로 달려가 내 사랑 그리운 아빠 엄마를 만난다 몸통은 멋있게 소리는 아름답게 모양도 소리도 닮아서 그때 그 모습에 빠저들고 아름다운 여인 두 손으로 두드리시던 명주필 위에서 나던 방망이 ..
2016.3.29.김명숙 목사/시인/보석 한점을 삿다 걷기를 좋아하는 내가 자가용을 놓고 버스를 타고 종로에서 내려 을지로를 갔다 여기 저기 기웃 기웃 호기심으로 곳 곳을 드려다 보다 나도 모르게 보석상을 들어가 그 중 한점 첫 눈에 반했다 언젠가 부터 막연히 보석 하나쯤은 갖고 싶었다 ..
2016.3.29.김명숙 목사/시인/마을에 안자 비빔밥을 지었다 내가 꿈꾸는곳 하늘아래 어두움이 보석 빛으로 쏱아지고 바람이 머무르며 고운 멜로디로 음악처럼 귓볼을 간지럽히주는 시간 세상은 블랙의 이불로 쉼을 노래하며 행복을 볶음질하고 하늘 과 땅은 대화를 한다 미래는 어떻고 ..
2016.김명숙목사/시인/수집게 피었다 여름이 가고 가을에 흔들렸다 겨울에 머리카락 보일라 움크리고 숨어있다가 봄 늣지않게 웃어준다 부비며 노래부르고 수집게 피었다 -저작권 보호-
2016.3.26.김명숙 목사/시인/춤추며 뽀뽀한다 햇님이 초대해도 겨우내 꿈쩍도 안하더니 히 웃으며 빼꿈 고개를 내밀고 방긋 미소 날리는 너 아름다이 피어 낸 민들레꽃 꽃잎 나풀거리고 나비 한마리 어디서 날아 왔는가 춥추며 뽀뽀한다 바람이 등을 밀어도 떠날줄을 모르고 내 정원 나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