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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내사랑

김명숙목사 2016. 3. 30. 10:00

2016.3.30.김명숙목사/시인/내사랑


두손에 쥐고

들석 들석 흥이나는 이유는

고운 소리에 고향으로 달려가


내 사랑

 

그리운 아빠 엄마를 만난다


몸통은 멋있게 소리는 아름답게

모양도 소리도 닮아서

그때 그 모습에 빠저들고


아름다운 여인 두 손으로

두드리시던 명주필 위에서 나던 방망이 소리

또그닥 딱딱 또또그

치 치 치 치 알엘 알엘 알엘알 엘알엘


몸통의 멋짐은  아빠요

소리의 고운음은 엄마다


드럼앞에 않아 두드리면

소리로 들리고 보인다


사랑스런 내 친구들



-저작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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