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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내가 사랑하는바다 본문

구름/자유를달라·자작시

내가 사랑하는바다

김명숙목사 2016. 4. 2. 03:20

 

권사님 집사님들과 장거리 심방 길에서

 

 김명숙 목사 /시인 / 내가 사랑하는바다

 

영상으로만 볼수있는 아름다운 바다

돌들이 자유로이 목욕을하고

지나는 눈길에도 수집음이란

 

오히려 고운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노래의 하모니는

고운 성심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그곳 마음으로만 갈수있는

다른이들은 자유롭게 오가지만

오직 나에게는 그리는 그곳 마음으로만 거니는

 

때론 파도가 춤을 추며 고단한 하품으로

쉴틈없이 춤을추고있는 고운물빛 바다

아름다운 바다 그곳은 내가 사랑하는 바다

 

파도 소리에 들려오는 멜로디

영원히 변함이 없다고 사랑한다고

은빛 파도는 고운  하트를 그려낸다

 

아 예술이다 바다는

 

민들레 홀씨되어그리움의 뿌리를 내리자

해변가에

 

봄이되어 피어내듯 해마다 그렇게

피고지리라 민들레꽃 한송이

 

 봄 여름 가을 겨울에도

비단결 파도 사랑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곱디 곱게 피어내리라 노란 그리움의 꽃한송이로

 

민들레꽃 한송이되어

멋진 파도의 사랑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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