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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 짝과의 대화 (157)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오늘은 이런 이야기
장로님 말씀이.. 나는 곧 천국에 갈거야... 아이들을 불러줘 갑자기 보고 싶네 당신은 내가 없어도 잘해내리라 믿어 아이들이 착하니까 잘 도와 줄거야 장로님 말씀이 당신 밥 먹어야지 밥을 안먹으면 어떻해 입맛이 없어도 식사해 나는 글쎄 요즘 밥이 안먹이네 밥맛이 없는데 어떻게 먹어 물만 먹어..
고 짝과의 대화
2007. 3. 18. 19:26
남편 장로님과의 대화
큰 올케 하늘나라 가시던날 작년에 나들이 시키시고 일년만에 처음으로 장장 열다섯 시간을 모시고 나의 고향에 다녀 오면서 어제는 남편장로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장로님 하시는말씀이 여보 그동안 고마웠어요 마음엔 있었는데 처음으로 고백하네 당신 나와 결혼해서 수고 만았고 고생만 시켜..
고 짝과의 대화
2007. 3. 18. 03:18
물좀 주세요
가실수 있어요? 못가겠느데... 이렇게 몇번을 망설이다 나선길이다 고속도로 산길 일반도로를 장장 열다섯시간 운전하고 돌아오니 다음날 곧 오늘 오전 주일새벽으로 넘어간다 잠간 돌아 오느길에 있었던 이야길를 하고싶다 아침에 떠날때 준비했던 물이 떨어졌다. 캄캄한 산길을 달리..
고 짝과의 대화
2007. 3. 18. 01:33
장로님과의 대화(남편)
식사를 앞에 놓고 나 이제 죽을려나봐 하고는 말씀 하신다. 왜? 두려워서 마음이 약해 졋어? 아니 훈이가 마음에 걸려서 하고는 눈물을 흘리신다 훈이가 아빠가 없어서 항상 장로님을 잘 따르고 귀엽고 똑똑한 재롱둥인데다 이제 유치원 생이다. 성격좋고 잘 생기고 건강하며 장로님의 마음을 ..
고 짝과의 대화
2007. 3. 1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