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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 짝과의 대화 (157)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오늘도 힘든 고통을 격지 않도록 은혜가운데붙들어 주소서 그 고통으로 제가 마라톤 선수가 됩니다 주님 광풍처럼 밀려오는 저 고통을 주님은 잠재워 주실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의지할 곳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주님 부족한 종의 아픈 눈물을 주님 기억 하시고 당신 아들의 고통 지킴이 앞..
지금 30대 이상인 분들은 유행가 가사를 개사해서 CM송으로 사용했던 모 유명 호빵의 광고를 기억하실 거에요. ^^ 겨울이 먹거리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호빵! 그리고 따스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왕만두! 한국에서는 내용물에 따라 만두와 호빵이 완전히 다른 음식처럼 구분되어 있..
날짜: 2007.07.10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어머니의 친구가 되어 드릴려고 2박 3일 상계동 나들이를 했다. 가겠다고 전화를 미리 넣으면 땀을 뻘뻘 흘리며 이리저리 재료를 사러 다니실께 뻔해서 항상 깜짝 방문을 해야 한다. 현관 문을 열면서 엄마 나 여기 왔어요. 라고 놀래켜드린다. 같..
생리기간 중에 어쩔 수 없이 성관계를 했는데 아랫배가 아프고 좋지않은 냉이 나온다고 하며 심란한 얼굴로 진료실을 찾는 여성들이 간혹 있다. 생리기간 중 성관계는 안전할까. 생리시에는 자궁입구가 약간 열리면서 자궁내막 조직과 혈액들이 같이 떨어져 나온다. 평상시엔 자궁 입구가 닫혀 있으..
어느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오는 구나 큰 아가야 내가 너를 돌보게 됨은 하나님이 나에게 할수 있는 달란트를 주심이로구나 남은 기간 얼마일지 모르지만 착한 엄마로서 하나님께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 하마 그렇게 해야만 내가 이담에 아버지 앞에가서 할말 있을것 아니냐 아버지 저 잘하고 왔지요 ..
아가야 짜증을 부리지 않으면 안되겠니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지만 아픈것 그것 때문에 아까운 시간들이 그렇게 흘러가면 뭣 하겠어 너도 나도 원치않은 질병 속에서 그 많은 긴 긴 시간 고통을 전혀 모르는 내가 아니야 그저 때로는 아닌척 봐주고 싶을 뿐이야 보는 나도 너무 힘들어 들어주고 도와주..
종종 만나면 수줍음 먹음은 얼굴로 인사를 나눈다 오랫동안 마주치면 살포시 웃기만 하고 얼마후 나는 종종 말을 건네고 34세에 자녀들을 두고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이제는 장성하여 결혼들하여 손주들까지 보게된 그분 하시는 말씀이 오늘은 남편의 제사란다 그럼 조금전 그분은요 자녀 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