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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와낭송시모심 (3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2009.2.18. 김명숙 목사 주님 당신앞에 굴어 업드린 무릅에서는 어느새 피가 납니다 발굽치로 세운 엉덩이에는 동그라미 두개의 퍼런 물이 들었습니다 주님 당신을 부르짓는 목구멍에서는 붉은 핏덩이가 쏱쏫아집니다 앙상한 몸 둥그런 두 호수에서는 뜨거운 물줄기가 솟구 칩니다 성령 충만 하므로 하..
2009.2.12.김명숙 목사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 옵니다 뾰죽 뾰죽 봄 새싹처럼 솟아 납니다 지면에 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안개의 이름은 그리움이라 말합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여 툭 툭 터지는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빛갈은 하얀 색이라 전하고 싶습니다 봄 빗물이 받쳐든 우산을 타고 까만 어..
2009.2.17.김명숙 목사 무었을 욕심 내는가 내 영혼아 무었을 바라는가 나의 생각은 하나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아가는 인생인것을 남의것을 탐내며 내것이 안된다고 불평하지 마라 가슴아 그런다고 다 내것이겠냐 나만 가질 수 없는 세상이라면 잡은것을 힘들다 하지말고 놓고 가기나 하려무나 인생..
2009.2.17.김명숙목사 주린 이웃의 영혼을 위해 말씀을 나누게 하시고 주님의 귀한 말씀을 퍼주며 움켜지지않게 해 주시고 생명의 귀한 생수 당신의 말씀을 숨기지 않게 해 주시며 당신의 귀한 생명의 말씀은 우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떳 떳 하므로 자랑 스럽게 전파하며 나 혼자만의 ..
2009.2.10. 김명숙 목사 단아한 자태로 하얀 목련 꽃 망울이 터지고 내 그리움의 첫 망울도 계절을 초월한다 슬픈 그리움은 긴 목을 느리우고 가는 세월 잡지 못해 꿈 접지못해 보랏빛 물방울 서러움인지 손등을 적신다 은하수 건너 까치의 울음소리 신기한 노래로 마음은 어느새 숲속 길을 따라 나서며 ..
2009.2.9.김명숙 목사 아름당고 멋스러운 이 산길을 올라갈때면 둘이서 나란히 다정한 모습으로 내려 오는이들이 있다. 나의 이웃들... 건강을 위해 함께 산책을 하고 내려온다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예뻐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 길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건강과 꿈을 아는길이다 힘들다 하..
포도 꽃이 다시 피니 포도주는 술통에서 출렁거린다 장미 꽃이 또다시 피었건만 웬일인지 마음은 슬퍼 지누나 나의 행동 그 하난 하나에 눈물은 흘러 볼을 적시네 가슴속에 퍼져 가는 긑도 없는 동경 뿐임을 나는 아노라 조용히 생각을 돌려 나는 이야기하네 이토록 즐거운 날이여 아 그대를 사랑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