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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김명숙 시인/이길은 이길은 혼자 걷는길 고즈넉한 새벽이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불거나 오직 친구들은 술렁이는 갈대와 초록별 해님 가끔 출연해주는 고라니와 꿩 봄에는 민들레꽃 여름에는 코스모스 꽃 그리고 나를 받아주는 아름다운 길 혼자만의 산책길이다.
김명숙 시인/편한 너와 내가되자 우산 네가 쏠로라면 ㅎ 나두 쏠로야 뭐 되고 싶어서이겠니 너두 나두 ㅋ 우리는 동창이네 슬프지 말자 비오는 아침에 편한 너와 내가 되자 -저작권 보호-
2017.1.29.김명숙 목사 /시무룩 곱게 단장하고 방긋 웃으며 꼬옥 얼사안고 보고팟노라고 잘왔다며 버선발로 맞이하던 날 설 명절 이리 빙글 저리빙글 엉킨 팔 풀줄모르며 저 하늘 했님도 시샘하게 아름다웁고 행복하던 날이여 시간은 물이련가 하루가 지났다고 벌써 시무룩 하늘도 나두 짝..
2017.1.25.김명숙 시인/그대 그대 하늘에 있는이여 내사랑 나는 설레인다오 흘러오는 이 설명절에 결실의 가지들 품에 얼싸안고 춤출 생각으로 오십프로 행복 오십프로 시린가슴 멍 하니 그리운이여 아는가 모르시는가 아마도 나는 하늘나라 가기 까지 그리움과 사랑의 벌판에 서 있을것이..
미안해 사과할께 나는 내몸에게 사과했다 나라도 화가 났을거야 쉬지않고 노동만 시켰으니 데모를 일으키지 않을수가 없지 그렇다고 바늘로 찌르고 뙤약볕에 말라버린 풀잎처럼 기고 스러지고
동네 어르신들 말씀 이렇게 잘 기르시는걸 보니 그러다 목사님 농사꾼 다 되겠어요. ㅎ 난 텃밭식물에 약을 주거나 제초제를 뿌리진 안는다. 잘 자라 달라고 벌레 먹지 않게해 달라고 매일 바라보며 기도하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것이 모두 다. 창문을 열고 바라보며 사랑해 일과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