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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몸살 본문

구름/2..시를 쓰다

몸살

김명숙목사 2017. 1. 19. 23:18

미안해 사과할께

나는 내몸에게 사과했다


나라도 화가 났을거야

쉬지않고 노동만 시켰으니


데모를 일으키지 않을수가 없지

그렇다고 바늘로 찌르고

뙤약볕에 말라버린 풀잎처럼

기고 스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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