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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옷 32벌 한번에 선물받고 본문
거지까지 내려가며 엄청 가난할때다.
그러면서도 시골 개척교회에 전도 용으로 있는 돈 몽땅 털어 겨울 옷이나 여름 옷을 사서 승용차에 한가득싫고 내려가면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의 어린 자녀들은 내가 싫고간 옷만 보아도 배가 부르다고 하였다.
겨울 옷은 많이 실지 못하여 택배로 붙이기도하고 여름 옷은 트렁크서부터 앞좌석 발및까지 실으면 체고 8백장까지 실을수가있다.
그래서 몇년동안 몇만장 정도 보냈더니 그 동네에서 이젠 팔러 나가도 될만큼 풍족하니 그만 보내라고해서 멈추었다.
한번은 동대문 큰 도매상에 들러 옷을 사는데 거기 여 사장님이 나한테 옷을 공자로 32벌을 선물하신다.
나는 한사코 안받겠다고 사양 하니까 내가 옷걸이가 좋아서 입고 다니면 광고가 될테니까 받아서 입고 누가 물으면 상호를 말해주면 된다고하며 한사코 안겨 주셨다.
32벌의 옷을 걸어놓고보니 매일 한번씩 입어도 한달간은 입어야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계절별로 한벌씩 남기고 모두 시골 교회로 보내며
옷32벌 한번에 선물받고, 옷걸이를 좋게 창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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