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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당신은 나의 전문의사다. 본문

구름/목회간증

당신은 나의 전문의사다.

김명숙목사 2016. 6. 23. 21:55



이 물은 바다물이 아니다.

나라와 민족과 아픈 환자들과 세움 의 교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남이 알지 못하는 내 눈물의 모임이다.


이렇게 말을 한다면 나를 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마 비웃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실것이다.


교만은 아니고 그토록 많은 기도의 눈물을 표현해본것,

그 중에 고 나의 짝도 한목 거들고.내 고운 상판은 분칠을 못하며 살아왔다.흘리는 눈물로 지렁이가 기어간 자죽이 남을까봐서다.


언젠가 어느 방송에서 눈물이 가슴에 차오르는것이 웃음이라 표현했다.

그때도 혹 눈물이 차서 살폿 수집은 미소가..?


고 내짝은 결혼하여 5년 건강하고 해외 근무도 몇년하고 어느날 직장에서 뇌졸증으로 쓰러지며 3급 장애에다 암에 이르기까지 많은기간동안 아파서

지극정성 병 간호를 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전국에 나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심방, 아픈 남편이 옆에서 동행도 해주고 같이 심방예배 봉사도 다니며 부흥집회도 인도하며 수 많은 활동을 주님 이름으로 해왔다.


그런 나에게 고 남편이 붙혀준 나의 별명, 당신은 나의 전문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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