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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배추김치 국물만 우려서 일주일 본문

구름/목회간증

배추김치 국물만 우려서 일주일

김명숙목사 2016. 5. 26. 19:59



성전을 세우는 일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먹고 입고 마시는것 다 줄이고 헌신해야하기때문,하나님께서 그 할일도 허락해 주셔야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누런 냄비에 배추김치 국물만 우려서 일주일 밤 한공기 씩이 전부다.

부수적인 반찬도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은 메루치처럼 말라서 날아갈 지경인데도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늘 감사 하면서

배추김치 한 냄비에 매일 물만부어 국물로 찬을하며 일주일씩 지낸일도 있었지만 항상 웃으며 행복했었다.

받기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며 생명까지 주신 하나님이시기에 지금은 넘치도록 주신다.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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