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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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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며살아가며

기도로 대학에 붙었습니다

김명숙목사 2005. 5. 14. 01:01

신학을 졸업한 딸이 또 대학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붙으면 보내주마 했더니...

 

그날부터 작정 기도를 하잔다.

 

그런데 시간은 밤12시부터 40일동안 ...

 

나는 매일 활동과 가정과 운전 심방 등 산기도 정말 쉴수도 없는 시간들이어서 그 시간은 피곤할

 

 때다.

 

 

그래서 어떤날은 딸애가 잊고 넘어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애는 하루도 빠짐없이 40일동

 

주님을 붙들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인도는 물론 내가 했고... 

 

그리고 발표전날 우리 모녀는 기도하고 잠들었다.

 

나는 꿈속에서 하늘로부터 굵은 무명 받줄이 내앞에 내려와 있기에 그받줄을 붙들고 하늘 중간쯤

 

올라 갔을때다

 

어디선가 굵은 음성이들리는데 ...

 

나를 꼭 붙들고 있으면 떨어 지지 않는다 하셨다.그리고는 듬직한 등을한 건장한 누군가가 우리

 

모녀를 등에없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모녀는 벌벌 떨면서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꼭 붙들고 매달렸다.

 

꿈을깨니 아침..

.

긴장이 되었다.

 

학교에갔다.

 

꿈대로 합격이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그 건장한 청년은 영적인 아버지 주님이신 것을 깨닭게 해주신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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