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을

방송출연을 네번이나 미루었다.

어제도 어찌나 바쁘던지 자가용으로 운전하며 부모대신 병원에 다녀와 주어야했고 서점에들려 책을 구입해주고 몇분을 다투어야하는 시간때문에

막히는길은 차를 놓고 우산을 쓰고 택시비 10.000정도 나오는 거리를 마라톤으로 뛰고 밤 8시경 집으로 저녁에 돌아오니 갈비뼈가 결림을 느꼈다.ㅎ

내 자동차도 힘이 들었던지 숨을 쉬지않아 보험회사 써비스 직원에의해 시동이 걸려 집마당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점심과 저녁을 못 먹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내릴 생각을 못하고 차안에서 가만이 좀 수려고 하는데 문자가 뜬다 어느날 몇시까지 방송 출연을 하시면 하고..ㅋ

벌써 네번째다.전화를 걸어 또 미루며 마안했다. 

오늘도 서울과 경기도 두군데나 다녀와야하고 방송까지 하게되면 숨을 반에서 또 반만 쉬며 일과를 소화해야 하는데 몸이 하나라서 미뤄온것이다.

나는 정말 바람처럼 날아다녀야 하루일과를 소화할수있는데 방송을 출연하면 더 바빠질것이다.

너무 바쁠때는 5년동안 잠을 매일 5분이상 자본적이 없었다.어떤때는 일주일간 한잠도 못자고 일과를 소화한적도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고장나지 않는 기계라는 별명을 붙혀주었다.ㅎ

오늘의 심방을 준비하며 잠시 이글을 ....

다녀가시는 블로그님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이 새벽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