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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천운이십니다. 본문

구름/목회간증

천운이십니다.

김명숙목사 2016. 11. 20. 05:32



서울에 살때 아래층에서 화재가나 나는 집에 혼자 있다 연기에 질식되 쓰러진채 혼수 상태로 있었다.

나중에 깨어나보니 시간은 40 여분 흘렀는데 아래층 집사님 댁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119 에서 나와 진압을하며 난리가 났었다.

그날 나는 혼자 잠들어있다 혼수 상태에 빠저  전혀 몰랐다.

그런데 부흥집회때 기도원에서 예배 인도후 선물로 받은 쫑 이쁜 강아지가 날 물고 뜯고 깨워서 겨우 밖으로 나와보니 쫑이가 못 나왔다.

나는 다시 기어 들어가 날 밖으로 내 보내고 침대 구석에 박혀있는 쫑을 안고 나왔다.

그후 병원에서 날 진료하던 교회 집사 원장님 하시는 말씀,목사님은 천운이십니다.대개 화재가나면 연기로 질식되 5 분을 못 넘기는데 이렇게 사셨으니

아마도 하나님 일 더 많이 하시라고 지켜 주신것 같습니다.ㅎ 웃으신다.그러시면서 생명은 조금 단축되실것입니다.하셨는데

그후 한 2년정도 마신 그름을 치료 받고.이제는 완전 회복되어 마라톤을해도 숨차지 않고 건강 100 프로 모두 하나님 은혜로 감사하다.


나를 구한 쫑은 연기로 암에걸려 하늘나라로 여행갔다.

쫑,쎔,남매,사랑한다.아직도..

치와와 쫑은 멋지고 쎔은 예뻣다 똑똑하고................


-겨울은 화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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