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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는이야기

섬뜩하다

김명숙목사 2012. 3. 31. 17:18

섬뜩하다. 그말이 무었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 말의 핵심과 흐름이 맞아 떨어질때는 그 결과물의 말 뜻을 바라보며 느끼게 되었다.무었을 가리지 못한다. 하지만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태중에서부터 조기 교육을 하기 때문에 이런말의 용어가 합당하지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속 사람의 마음은 알수 없으며 겪어봐야 그 사람을 알수있고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있고 등등 실감을하며 바라보길 종종 저렇게 살면 안되는데 부모는 자식들의 거울이며 부모자식간에도 서로에게 누를 키치지않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가야 하는데 참으로 흉흉한 세상 모습을 간간히 바라보며 문명이 발달되어 좋은것과 나쁜것들이 서로 부닥치며 때론 나쁜것이 좋은것을 강타할때는 옜 시절의 순수한 이웃 정많았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심방길에 돌아오며 보지 말아야할 이웃의 성난 모습에서 섬뜩하다. 취하지 않았을때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에서 하나님께서 왜 술에 취하지 말라고 하셨는지를 곰곰 생각하게 하는 이웃의 모습을 바라보며 쓴 마음이 쓴 미소를 머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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