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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경제의 어려움이 가정에 왔을때 믿고 기도 합니다 본문

살아오며살아가며

경제의 어려움이 가정에 왔을때 믿고 기도 합니다

김명숙목사 2008. 1. 16. 11:54

 

 

제가 한 가정을 이끌면서 지금까지 세번 가정에 큰 경제의 어려움을  겪어 보았습니다 처음은 남편 장로님이 건강하셨을때 6개월정도의 하시던 사업실패로, 두번째는 큰 교회 어느집사님과 10명이 모여서 하자던 사기당한 사건. 그리고 그 다음 이런 가정 경제 문제로 암담할 때가 있었습니다

 양식이 없을때는  그 때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이나 금식 하셨는데 그까짓 며칠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막상 아이들에겐 못할 일이였습니다 단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라는 소리를 들을 까봐 일가 친척들도 나의 가정에 궁핍한 경제 사정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기 시작 합니다 너 희가 내 이름으로 무었을 믿고 구하던지 내가 시행 하리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찬송가는 434장 나의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하면서 무릅이 구멍이 나고 피가 흘리며 눈물 콧물이 디범벅이 되도록 오로지 주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기도에 들어 갑니다 주, 야, 로, 이렇게 기도하며 감사하며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그토록 어렵던 가정의 경제들이 어떤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풀려져 있음을 체험 하고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세상말로 저만의 체험으로 생각하길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개구장이 같으시며 기기묘묘 하신분이라고 어두운 긴 터널을 빠져 나와 이�게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이야기지만 장로님께서 어느날 애들과 다 모이라고 하더니 절 보고 이제는 도저히 살수 없으니  모두 함께 여기서 삶을 포기하자고 했었습니다 나는 그날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처음으로 남편 장로님께 큰 소리를 쳤습니다 나는 어린것들에게 해준것이 없어서  포기 할 자격이 없으니 갈려면 당신 혼자 가시라고 내가 책임 지겠다고 죽을 생각하면 무었이던지 해서 살아갈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랫더니 두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바라 보기에 나는 무릅을�고 두 손을 잡고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혹 지금 가정 경제가 어렵습니까? 회사의 경제가 어렵습니까? 사업이 잘 풀리지 않습니까?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잠시 어려움이 있다하여 낭망치 마시고 아버지께 나아가 기도 하시면 분명 좋으신 우리 아버지께서 경제의 어려움을 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