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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내마음머무는곳 (850)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하늘에 붙히는 편지
문득 당신 생각이 나서 뭐냐구 ㅎ 교회서 돌아올때 앞에 달려가서 업혀 하고 폼잡으며 나 업어 주던일 얼른 달려가서 업혔던일 참 좋았었징 그때는 하늘 별보고 자랑 밤공기는 향수 따뜻한 등 당신의 온기 어떤 밤에는 바둑 두기도 신기했고 오목두기는 서로 이기다가 한날은 밤새 내가..
1.내마음머무는곳
2018. 11. 12. 00:47
삶은마라톤이다.
내 시집 박사학위 논문 산 90도 150 여계단 오르다가 쎌카 한컷 남깁니다.아침 학생 픽업 다녀 오다가 나만의 마라톤 연습입니다. 어떤분이 저보고 시인님이라 다르군요 원피스를 입고 등산 ㅎ ㅎ ㅎ 웃고 지나시기에 저도 운동화는 마라톤화예요 한슬 더 떠 드리고 그래도 행복합니다. 왐..
1.내마음머무는곳
2018. 9. 11. 22:44
사랑해
♡6월을 사랑해♡ 사랑하면서 우리 같이가자 오월에 잘못 한것이 있는지 돌아보고 6월에는 중심 잡고 모든 일에서 승리하며 이웃 축복하고 사랑하면서 잠들기전 하루를 점검했을 때 부끄럼이 없는 맑고 밝은 삶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자 6 월아 우리 약속해 와줘서 고마워 ♡블로..
1.내마음머무는곳
2018. 6. 1. 09:27
나만 보고지고
가끔 오르는 등산노에 하 이 얀 집 한채 나만 보고 지고 올해는 이 아름다운 집에 소망은 둘이 모였으면 좋겠다. 바라보며 하는생각 멋지고 아름다울거야
1.내마음머무는곳
2017. 1. 6. 21:03
어느 날
어느 날 당신은 날 위해 멋을 냈던것 같아 그날은 블랙색 바지였던가 그렇게 기억해 체크무뉘 반소매 남방하구 구두를 신었었지요 사진 찍히기를 좋아하는 날 위해 카메라도 들고 나섰었지요 우리는 차를 타고 가면서 호두 과자도 나누어 먹고 들떠서 도착 했는데 당신 혼자 사진을 찍어..
1.내마음머무는곳
2016. 8. 1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