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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김명숙 시인/나의 사랑 덩어리 연초록 봄의 아름다운 이야기꽃 입니다 계절 날씨 시간에따라 대 자연의 빛은 신비롭게 변해갑니다. 변해가는 대 자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께 늘 감사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자연과 데이트 할때마다 신비와 행복과 꿈을 꾸게 합니다. 연초록 자..
김명숙 시인/사랑아 고마워 숨쉬고 지켜주고 곁에있어주어 등 돌릴 줄 모르는 너 내 선택을 받아주었지 골드와 화이트 고민끝에 뽐기로했다 지혜로운 직원이었어 재미도 있었고 선택의 멋스러움도 있었지 그런데 말야 화이트도 내 선택을 기다리는 눈치 하지만 골드쪽이 더 마음이가서 ..
김명숙 시인/나도 모르게 또 흐른다 나와같아 저기는 남자가 운다 여기는 여자가 우는데 장마철도 아니다 그 남자와 여자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것은 어쩌면 같을거야 암 너 정체가 무었이냐 짝과 가지를 잃어버린것은 아픔이 다를 수 없겠지 아픔의 무게도 자식이 하늘에 있는 남자의 눈..
김명숙 시인/사랑해 사랑해 당신 이슬이 내리네 강물도 흐르고 우리 함꼐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운명이겠지 뚝 뚝 뚝 발등에 우박이 굴러 덜어저 들 리 지 그런데 말야 랑과 나는 너무 멀어서 오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한다 참새처럼 재잘거리고 싶은데 서럽다
김명숙 시인/왜 흔드는가 연 파스탤톤 색조 커틴을 열어도 하늘이 왜 흐리지 뚝 뚝 뚝 우박이 내 발등을 때리며 암 암 암 암 도대체 너의 정체가 무었이기에 내 보석 빛 고운 삶 뜰에 찿아 왔던가 또 아프다 어디 아프기만 하겠는가 복판이 시리다 세계가 넓다던가 내 강물이 모인 호수..
김명숙 시인/내가 아니다 뭘하냐구 둘이 있을 때 우리가 했던 약속 그 대화를 떠 올렸지 은빛바다위에 띄우게 배 한척 선물해 주겠다는 약속 기억하고있지 언제 지켜 줄거야 하늘 고향집이 좋다며 춤추고 노래부르며 날아가더니 소식도 없네 여행이 너무 길잔아 아예돌아올 생각도 없으..
김명숙 시인/보고싶다 아이 와 둘이 있징 울지 말라고 했는데 뭉클 뜨거운 감자가 목엥 벌써 10 여년 이상 여행 잘 하고있지 아프지 않고 그럴거야 난 믿어 이쁘게 가꾸어 놓았다구 칭찬 고마워 언제나 그랬지 장미꽃도 웃어주고 양귀비 꽃 민들레꽃도 웃어주는데 잊은 척 하고 발 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