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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2016.10.8.김명숙 시인/보일때가 있겠지 보일때가 있겠지 손으로 글을 쓰고 머리와 가슴으로 생각하며 찿아 나선다 난 어려서부터 좋아했었다 하늘에서 구름을 만나고 자연이 친구가 되어 잔디 밭에서 시집을 펴고 소롯이 잠들면 옹달샘에서 흐르는 물 소리는 음악이 되어주며 솔잎 부..
2016.10.7.김명숙 시인/아니다 일 플러스 일은 둘이다 행복 플러스 둘에서 일 빼기하면 하나가된다 불행 하나 마이너스는 시간 속 이별이라해도 아니다 아무도 모른다 숨 멈출것 같은 그 아픔을 -저작권 보호-
2016.10.6.김명숙시인/기다려간다 행복해서 웃었는데 웃음뒤에 아픔 덧셈 혼이 뭇는다 왜 그래야 하느냐고 덧셈 하나 더 후회 바위처럼 짓 눌린다 남은 열기로 태워질까 여름을 멋진 가을이 기다려간다 -저작권 보호-
22016.10.6/김명숙 시인/스미는데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하철 바람 종로 다섯계단위로 사람들 틈새에서 피어난다 날리는 옷깃은 삶의 향기로 코끝을 물들게하고 시간을 재촉하는 발걸음은 남쪽과 북쪽으로 이루지 못한 꿈 아쉬움만 남긴채 시간은 방해 꾼 되어 온기만 남기고 사람들의 ..
김명숙 시인/당신 당신 두글자에 목이메인다 그러지 않으려고 다짐해도 바쁜 일상에 틈새가 생기면 그 틈새로 빛처럼 흘러들어온다 바닷물이 아니다 내 그리움이 보고지고 그리워서 차 오른것이다 아직도 사랑하는데 저 하늘 갈때 까지 사랑하고 사랑해 갈것이다 기억 상실증이 걸리지 ..
2016/김명숙 시인/아버지 저예요 아버지 저예요. 숙이 어머니 와 잘 계시죠 하늘 나라에서 빗 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그리워서 저두 후두둑 눈꺼풀이 서로 이별을 했네요 오늘밤은 그럴거같아요 천둥번개 첫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품에 포옥 안길수 있을거 같아 생전에 그렇게 해주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