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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름/성시,주님을향한 (11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2013.4.5.김명숙 목사/한장밖에 없는 나 만의 그림을 주님 오늘은 흐림으로 세상에 재빛 이불을 덮으시나요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많은가요 창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가슴에 파고드는 아픈촉 하나가 빗방울로 변해 가려고 합니다 펴 보일수 없는 깊은속 주님당신 앞에서 피아노 건반에 두..
김명숙 목사/ 당신같은 아내 주신것 감사한다 알았어요 보일러 당신 좋으시게 그렇게 놓을게요 그래도 앞으로 옷은 여기에 그래도 뒤로 기우뚱 기우뚱 머리에서 오는지 발걸음이 조절이 안된다 그래서 나의 농담은 당신은 천국에서 부르면 네 하고 빨리갈거야 옆을 좀 보세요 앞으로 가..
당신을 사랑 합니다 주님 며칠동안 주님의 심부름 최선을 다하여 마치고 비워 두었던 강대상 주님께 엎드려 다시금 옷깃을 여밉니다 사람들의 사는 모습에 눈시울을 적시고 적시며 함께 가슴이 아프고 성심 같아서는 그때도 이때도 무거운짐 함께 나누며 나누어 들고 갈수 있었어야 하는..
2013.4.2.김명숙 목사/사랑의 선물인가요 초여름 들판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은 주님의 마음인가요 사랑의 선물인가요 붓끝에 그려지는 선율은 주님의 음성이 흐르고 있네요 먹물속에 잠긴 고요의 빛은 주님의 마음인가요 벼루의 둥그런 그 모양은 주님의 자상스런 그 사랑의 모습인가요 ..
1.물질에 욕심이 없고 2. 생명을 내 놓을수 있는사람. 3.이성이 깨끗한 사람 *종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조건*
2013.2.23. 김명숙 목사/멋지고 든든한 말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책음을 다 해야 한다는 세상에서 가장 듣기좋은 믿음직스런 말 멋지고 든 든한 말 바다건너 산넘어 메아리처온다 별들이 칭찬을 하고 어둠 속에서 보석처럼 빛난다 거짓 없고 꾸밈이없는 삶 속에 진실이 담겨 달리는 새벽을..
2013.3.26. 김명숙 목사/노란 그리움에 고운 태양은 봄풀들의 머리를 빗질하고 새색시 얼굴에 분 칠하는 허리굽혀 노란 그리움에 이슬이 내린다 이 고운 봄날 오후에 너는 왜 하나인가 민들레꽃 그것은 정해진 주님의 뜻 내가 나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