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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름/성시,주님을향한 (11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2009.6.2.김명숙 목사/보내는 그리움 마음 한켠에 그리움의 비가 내린다 이렇게 꺼내보면 되는것을 진즉 몰랐나보다 후회없이 할일을 다 했다고 몸을 던진 고운님들 대지는 말없이 안아주고 도닥인다 하루를 마치고 수집게 물든 태양이 별님께 잉크하고 풀벌레 합창에 잠을깬 물안개 기지..
20132.23. 김명숙 목사 그 머언 바다건너 산 넘어 긴 여행으로 오시는 기도 고맙습니다 미안 합니다 믿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는 이 생각이 가득한 밤입니다 하얀 천사님 손길도 마음도 기도도 한없이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 합니다
2013.2.20. 김명숙 목사 주님이 계셔서 행복 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아 홀로서기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동행하고 계시니까요 주님 감사 합니다 하얀 몽련꽃 한송이를 아름답게 피어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날마다 알름다운 홀로서기입니다
나무가 말한다 봄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있기에 춥지 안다고 지금쯤 봄 아가는 어디쯤 오고있을까 이제 막 걸음마를 띠고 있어서 더디오는가 긴 목을 드리우고 드리우고... 앙상한 몸으로 이렇게
1013년 1월 5일.김명숙 모사 어느날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서 없는 보석한점 그 한점이 우리집에 뚝 떨어젔습니다 꼬옥 안고보니 세상에서 없는 한아름되는 진초록 아주 멋진 구렁이 한마리 꼬옥 껴안고 보니 긴 양쪽 내팔을 맞잡아도 부족했습니다 훈이는 악기와 같은 아이입니다 하..
2013년 1월3일 김명숙 목사 주님 오늘은 슬퍼요 마음이 얼어 붙은것같은 찬기운에 눈물이 쏱아저서요 엄동설한 추운밤 꽁꽁 얼어 붙네요 왜냐구요 그 사람이 누위있는곳 그 산속에도 눈이 내리고 추위서 이불도 없이 흩어있어 얼어 붙었을 테니까요 꽃모자 쒸어놓은 봉우리나 없어지지..
2013년 1.1.김명숙 모사 주님께서 종을 구원해 주심은 늘 성전안에서 놀라운 기적과 응답 인도 하심이 아주 작은 시작으로 출발하여 감사와 사랑으로 곡식이 싹을티워 한알이되어 그 한알이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수확을 얻도록 한날 한날 지켜 주시고 키워 주셔서 오늘 여기서 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