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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주님 머리 아픈게 무어냐고 물었더니 너도 이담에 알게 될거야 주님 억장 무너지는게 무어냐고 물었더니 너도 이담에 알게 될거야 주님 뼈시리다고하여 물었더니 너도 이담에 알게 될거야 주님 가슴 절굼이 무어냐고 물었더니 너도 이담에 알게 될거야 알게 될거야
주님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주님 주머니에 1000원 지폐한장만 있어도 내놓더니 주님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주님 먹느것도 입속에 넣어주고 바라만 보고 있더니 주님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입는것도 입혀만 주더니 주님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주님 이제는 마지막 용돈든 지갑까지 내놓더니 주..
주님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안아요 어둠이 내려서 보이지 않아요 주님 사랑하는 나의 주님 음성 한번 들려 주세요 사랑 한다구요 주님 어느날은 가까운데 어느날은 멀어요 음성이 들리지 않아요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저 요즘 너무 힘들어요 눈물 고통이예요 주님 온몸의 뼈가 마르고 시리도록 가..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주머니에 1000원 지폐한장만 있어도 내놓더니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먹느것도 입속에 넣어주고 바라만 보고 있더니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입는것도 입혀만 주더니 평생 주는것을 좋아해서 이제는 마지막 용돈든 지갑까지 내놓더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2007년..
주님 나의 주님 나의 좋으신 주님 이세상에서 가장 좋으신 나의 주님 들어 주소서 부 족한 이종의 기도를 주님 부활하심 같이 모든 세상의 환자들 건강을 쾌유케 하여 주시고 주님 간병하는 가족들 건강을 지켜 주시고 힘들지않게 챙겨 주시고 마음을 혜아려 위로해 주시길 주님께 나의 사랑 주님께 ..
주님 처음 만난 그날 탁 숨이 막혀 왔습니다 주님 가슴이 쿵당 쿵당 마구 뛰었습니다. 주님 처음 보는 그 순간 심장은 멈출것 같고 주님 내사랑 주님 제가 반해서 정신 없었습니다. 혼미했습니다 세상이 온통 주님으로만 가득 찿습니다. 그랫 습니다.
주님 그때 그날이 떠올라 마음이 아려 옵니다. kTX 는 오늘도 지나는데 다리힘 오르지 않아 주저않고 맙니다. 보고픈 얼굴있어 마음으로만 날으니 봄꽃에 않은 나비한마리 오늘따라 부럽기만 합니다. 2007년4월 14일 토요일 오후 10: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