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어떻게 떠나지 본문

살아오며

어떻게 떠나지

김명숙목사 2016. 9. 20. 01:38


잠간 잠이 들었다 벌떡일어났다.

어떻게떠나지 걱정이다.전국 각 병원들 환자 심방은 고 짝이 하늘가서 없어도 혼자 오 밤중이라도 레비도 달지않고 운전하며 잘 다녔는데

막상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하니 잠이 오질않는다.

같이 갈 친구도 없고 정장틀에서 벗어나는것도 어색하고,어디로가야할지 전국을 한바퀴 돌고 오고싶은데 엄두가 나질않는다.

옷은 무었을입고

지금까지 혼자서 여행은 단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친구들과도 가보지 못하고..

그래서 올 가을에는 나를 위하여 여행을 계획하여 갈수는 있는데 어떻게해서 떠나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공부하는것 보다 더 어려운것같다. 

박사 학위 따는것 보다 어려운것같아 승리 하자 다짐하면서도 겁난다.

그저 생각은 기차,버스,지하철 등으로 전국을 한 바퀴 돌아서 오고 싶은것이 꿈이다.

소박한 여행으로...

꼬옥 해내야한다고 이밤 다짐해본다.

'살아오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대상   (0) 2017.06.25
고맙습니다  (0) 2016.09.23
외상  (0) 2016.09.06
꿈은 이루어진다.  (0) 2016.07.05
운동은 필수  (0)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