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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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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며

외상

김명숙목사 2016. 9. 6. 21:26


어쩌나 드럼을 배우러 학원을 가야하는데 핸드폰을 보니 교통 카드가 보이질 않는다.

어제 쓰고 꽃아 놓치 않았다.핸드백도 바뀌고 시간을 보니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다.

용기를 내자 외상으로 타자고,ㅎ 어느새 버스가 도착했다.


사유를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드럽을 치고 올라 올때도 외샹으로 태워 주시면 종점까지 운행하고 내려오는시간에 요금을 가지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겠다고 약속하고 하차했다.

집으로 달려와서 급히 현금을 가지고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한다.두번 탄 외상 차비를 통에 넣으며 감사 합니다.

인사하며 돌아서 오는길에 생각했다.


시골 버스라 가능한 일이라고,

기사님의 넉넉하신 마음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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