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나의 삶에서도 내 이웃들의 본문

시와낭송시모심

나의 삶에서도 내 이웃들의

김명숙목사 2009. 3. 7. 10:53

 

 

 2009.3.7. 김명숙목사

잔잔한 미소로 따뜻한 성심으로 늘이웃들과 함께하며

당신은 아픈이들의 약과 처방전이되어

치료의 건강으로 도우시는 하얀 천사여

나의 삶에서도 내 이웃들의

복음의 처방전 치료의 말씀자로 서게 하시고

당신과의 약속 뼈에 골수가 되도록 지켜 나가길 소원 합니다

40일 참으로 외롭고 고달프고 힘든 시간들

고비 고비 함께하신 중보의 기도가

가슴이 저려오며 봄날 숲속의 이슬로

이 종만을 적셔 오기에 이리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내 심령의 분수로 솟구 칩니다

40일 너무 힘든 고비는 놓고 싶었습니다

40일 그안에서 가출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때론 종의 육신이 너무 약하여 근심에 쌓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 아버지의 집에 가면 되는것을 하고

주변 정리도 깨끗이 해 나갔습니다

정갈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매일 하늘의 샤워를 하고

세상에 샤워도 해 나갔습니다

이제는 다시 또 40일을 할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힘들어서 울컥 울컥 뜨거운 가슴이 올라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이 기회였기에 하나님의 심부름이였습니다

그 기회를 하나님은 활용하시어 제게 숙제를 내려 주신것이였습니다

이제 이틀 정말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잘 답을 써 내려 갔는지

마음에 염려가 속사람을 쓰리도록 가득차오릅니다

좀더 하나님 마음에 드시는 기도의 기간이였으면 합니다

또 울컥 올라오며 뒤를 돌아 봄니다 이종 에게는 후회가없고

이 긴긴 힘든 기도의 기간을 통하여 당신의 종 충성 스러운 일꾼이기를 소원 합니다

남은 생 욕심없는 종의길 가기 원하며 나를버린 다른사람들을 위하여

나르 버려 살기를 소원 합니다

장소와 지역으로 인도 하시고 지금의 내 자리를 떠나게 옮겨 심으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