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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갈함을 채워주는 잔잔한 호수같은 사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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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함을 채워주는 잔잔한 호수같은 사랑

김명숙목사 2009. 2. 28. 22:38

 

2009.28.김명숙 목사

 

2009 .2 .28. 김명숙 목사

 

주님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습니다

변하지 않고 토색 되지도 않고

이꽃 저꽃의 달콤한 꿀을 따기위해

 저꽃으로 나비처럼 옮겨 다니지 않는

언제나 그자리에 하나의 진실된 사랑으로

갈함을 채워주는 잔잔한 호수같은 사랑 

나로 다른 이를 키워 나가는 호수와 나무처럼

서로를 위해 한 자리에 변함없이 마주하고 있는

당신의 진실된 그런 사랑이 세상에도 가득차

있었으면 참으로 행복하고 좋겠습니다

주님 이봄 저곳으로 나비처럼 옮겨 다니지 않는

이 아름다운 호수와 부드러이 서로를 지켜 보는

수양 버들처럼 늘 변함없이 함께하는 사랑이였으면

주님 당신의 사랑만을 본받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