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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주님 당신을 부르짓는 목구멍에서는 붉은 핏덩이가 쏱아집니다 본문

시와낭송시모심

주님 당신을 부르짓는 목구멍에서는 붉은 핏덩이가 쏱아집니다

김명숙목사 2009. 2. 18. 20:06

 

2009.2.18. 김명숙 목사

 

주님 당신앞에 굴어 업드린 무릅에서는 어느새 피가 납니다

발굽치로 세운 엉덩이에는 동그라미 두개의 퍼런 물이 들었습니다

주님 당신을 부르짓는 목구멍에서는 붉은 핏덩이가 쏱쏫아집니다

앙상한 몸  둥그런 두 호수에서는 뜨거운 물줄기가 솟구 칩니다

성령 충만 하므로 하늘이 열리고 영은 맑은 호수로 변하고 목소리도

쏱아지는 기도의 물줄기로 개울이 되고 강이되어 흐르더니 어느새

넓은 바다로 고여 출렁입니다

 

주님 이번에 일곱번째 가야합니다 아직도 밤으로 낮을 기다리며

주님의 명령의 멧세지를 기다립니다 주님 부족한 종 정말 힘듭니다

이종 주님의 뜻을 고요히 기다리며 주님의 뜻을 따르겠아오니

종의 마지막 행선지를 생명의 말씀을 풀어 놓을 지역과 장소로

종의 손을잡고 직접 당신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도 하는데 하늘에서 영적으로 따르릉 따르릉  

영적 전화가 내 혼과 가슴에 뜨겁게 울려 퍼집니다

사랑하는 나의 종아 너는 뿌리 내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느냐

 

네 지금까지 그래 왔지요 한번 성전의 뿌리를 내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요

 

주님은 말씀 하신다 뿌리가 튼튼하면 나무도 잘 자라고 가지도 잘치고

잎이피면 열매도 잘 맺고 그늘이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듯

농부의 심정으로 당신을 따르라고 네 그러겠습니다 주님

주님 이부족한 종 이번이 마지막 성전 세움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종은 주인이신 아버지의 심부름을 꾀 부리지 않고 잘 하겠습니다

어디든 당신이 가라 하시는곳을 서슴 없이 따라가며 복종하고

그 다음은 주인이신 당신께 모두 맡기겠습니다

작정한 남은 기도의 기간도 붙들어 주시고 응답 주실 줄 믿습니다

이종 힘들지 않도록 꼭 붙들어 주시고 주님 사랑으로 품어 주시오소서

당신께서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이 종 잘 해낼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 아버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