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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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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전서 본문쓰기/특수목회중간증

경제 문제로 나는 거지를 해본 경험이있습니다

김명숙목사 2008. 10. 17. 22:07

 

 

지금 생각해 보니 천국에 가신 고 남편 장로님께도 이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난다

남편 장로님께서 다른교회 집사님과 동업을 하신다며 조그만 나의 사는집을 보증 서주신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사기였음을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집이 넘어가게된 상태였고 생활은 바닥이 나서 당장 먹을 쌀 조차 없이 가정에 아이엠프가 닥쳐왔다

살면서  남편 장로님께 싫은 소리를 해본적이 없는 나는 미안해할 장로님 모르게 집을 나서서 추운 겨울에 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온 종일 주린배를 움켜지고 거지를 해 보았지만 단돈 일원도 얻지를 못했다

 내가 구걸을 하면 어떤 사람은 당신은 거지 될 사람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 에게서 영광을 받을 사람이야 그랫다

영광은 오로지 하나님께서만이 받으시는 줄을 잘 알지만 아무튼 나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런말로 표현을 했다

정말 물 한모금도 얻어 먹을 수가 없이 단돈 일원도 얻을수가 없었다

추운겨울 하루종일 거지를 하다가 어느집 추녀 밑에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 하기시작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에 전화를 해 주셨다

내가 너를 거지까지 내려 놓지 않았다

하나님 그러면 제가 집에 돌아갈 차비가 없으니 제가 하나님말씀을 믿을 수 있도록 기사의 마음을 감동 시키셔서 버스에 올라갈때 표를 달라고 하지 않게 해 주시고 내릴때에도 제게는 표를 받지 않게해 주시면 하나님께서 제가 거지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심을 믿겠습니다

하고는 사람들을 따라 줄을서서 고속 버스에 올라가기 시작 했다

그런데 모두 한장씩 표를 받는 기사분께서 제게는 표를 달라고도 안하시고 내릴때에도 표를 달라거나 돈을 왜 안내느냐 하는 말 한마디 하지않고 그대로 통과되어 지하철은 죄송 하지만 밑으로 통과하여 충남 서산에서 서울 망원동 집까지 무사히 돌아왔다

제가 왜 서산까지 갔었느냐고 의문을 가지신다면 그곳엔 부자들이 많이 산다기에 부자 동네로 가면 거지해서 돈을 많이 벌거라는 생각때문이였다

만약 그날 거지를해서 제 생각때로 돈을 많이모았다면 지금 나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요즘 경제가 어떠니 하는 뉴스나 혹 어려운 가정 문제로 위기가 온 가정이 있다면 그럴수록 서로 사랑하며 기도로 똘똘 뭉쳐서 하나님께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일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길도 오르고 내리막길이 있드시 가정의 경제 문제도 어려움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때 가족끼리 서로 네탓 내탓을 하며 다투시는것은 금물입니다 더 아끼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조용히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항상 웃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김치 한쪽도 나누어 먹으며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때 좋으신 내 아버지께서 헤쳐나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수확 공식을 풀듯이 숙제의 답을 달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엔 답이 있습니다 내가 숙제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문제의 답을 달수도 있고 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보증 문제로 열사람이 그 집사님을 고발 했으나 나는 장로님과 의논하여 고발하지않고 용서를 했습니다 용서하고나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쁨을 주셔서 다�과 같이 춤을 추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 경제 문제가 생각잔은 곳에서 해결되어 집도 �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글은 혹 어려움이 있는 가정이나 사업쳐가 있다면 모든염려 주님께 맡기시고 믿음으로 승리 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 삶의 일부 체험담을 내려 놓습니다 

여러분 행여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주의 이름으로 힘내세요 여러분곁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천지만물을 말씀 한마디로 지으신 능력의 하나님  참 좋으신 아버지 그 아버지께서 항상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주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