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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하나님께서 말할수 있도록 중령님의 입을 열어 주신답니다 본문
시편 141:3
여호와여 내 입앞에 파수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아멘!
오늘은 문득 중령님의 간증을 내려 놓고 싶어 집니다 국가 기관에 대표적 병원이라 이렇게 밖에 표현할수 없음을 읽으시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느날 나는 여느때처럼 부지런히 현관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단가에 않아서 아주 슬프게울고있는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한참을 내려다 보다가 사연을 물어보니 고속도로운전중 대형사고가나서 남편이 중환자실에 누어있는데 희망이 없다는것입니다 같이 타고있던 자기는 말짱하고 남편만 중태라고 하엿습니다 목회자는 시간제한을 받지안아서 함께 병실로 향했습니다 들어서는순간 펼쳐진 광경에 너무 놀라서 나의 온몸에는 뜨거운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나는 환자의 몸위에 두손을얻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기도를 간절히 하나님께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심방을 같을때는 조금 호전되어 1호 병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렇게 여러달이 지나면서 몸에박은 핀도빼고 조금 걷기도하고 내가 들어가서 기도해주고 나오는날이면 아무렇게 보던 소변도 가리고 꼭 한가지씩 좋아지며 부인은 예수를믿었지만 결혼해서 신앙생활을 못하고 있던중 한가지씩 일어나는 변화에말을 못하던 중령도 미소와 표정으로 그리고 표현으로 병실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러렇게 일년가까이 병원 생활중 잊고있던 가족들 생각과 자신이 하고있었던 기억들이 돌아오며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말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나는 병실에 들어서며 순간 오늘은 말을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말을 못한다면 장교 병실에 있는 모든 환자들에게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아닐까 걱정하고있는 나의 심중과는달리 나도 모르게 입에서 터져 나오길 오늘 사도 신경을 내가 읽어줄때 그대로따라하면 하나님께서 말문이 터진다합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환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믿고 내가 사도 신경을 읽어주면 그대로 따라 말하길 끝까지 나는 읽고 환자는 따라 말하고 사도신경을 끝까지 다 읽은 후 아멘! 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들을 기억 나는 대로 해 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대도 기억해냈습니다 할렐루야! 영광 받으신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다른 환자도 병원에서 소문이 퍼져 말을 못하고 있던 환자를 기도해주므로 그자리에서 말문이 터졌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후 신앙생활을 참 잘 하여 계룡 교회의 집사가 되고 십일조도 정성 스럽게 하며 감사 예배를 드려 달라고 초청을 받아 제가 부대에 도착하니 정복을 입고 경례하는 그 모습을보며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과 함께 일년여가까이 기도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감사로 쌓였습니다
심방 감사 예배를 마치고 중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퇴원할때 목사님께서 근무할때 중요한일들은 꼭꼭 메모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 렇게 하지 않았다가 중요한일을 잊어 버릴번한일이 있었어요 무척 당황해서 그래서 지금은 항상 메모를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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