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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내마음머무는곳 (850)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저 자꾸 눈물이 나와요 웬지 주님은 아시죠 붓을 잡고 마음으로 기도 하는데 눈물때문에 흔들려요 너무 많이 흘려서 치료해야 하는데 그눈물의 근원지가 해결이 안되서 주님께 조르기도 염치없고 주님 말씀해 주셔요 오늘밤은 응답 오기전 잠자지않고 많이 기다릴거예요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그 세..
힘들때 마음으로 의지하고 힘들때 내 하소들어 주는 나의 사랑 나의 좋은 친구야 우리는 서로 다른길을 가고 있지만 언제나 그 우정과 그 사랑 변함 없기를 바란다 주님은 세상에 오실때 사랑으로 내려 오시고 빛으로 오시어 우리에게 조건없이 값없이 비춰 주시듯 나의 사랑하는 좋은 친구야 서로 다..
조건은 없습니다 무조건 사랑 하기에 사랑 합니다 안개 비내리는 고속도로 초행길이지만 기도 하면서 마음과 생각이 흐르는대로 은혜가운데 잘 다녀오며 생각 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주실때 조건이나 댓가를 바라지 않으셨다는걸 언제나 뒤돌아 서시지않고 사랑의 조건이나 이유를 따..
겉으론 좋은 것 같지만 요즘 눈요기 삼박한 물건들이 많이 나와서 주위에 유혹도 많다 나는 몇개월전 아이쇼핑 중 우현히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을 한점 �았다 순간 마음을 사로 잡기에 앞뒤 생각못하고 덮석 사 버렸는데 요즘도 후회는 없다 또 시중에서 인기도 대단하다 그런데 고장 났는지 며칠전부..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쫑긋 거릴까 환청이다 환청이야 신기루 같은것이 보인다 사막 그 가운데서 만나는 오아시스 같은것이 눈앞에서 왔다 갔다 잠시 도 나의 시선을 놔두지 않는것들이 사막에서 만나는 신기루 같은 것이다 나는 이 소리 혹시 모래바람 소리인가 갑자기 사막 한 가..
그때 삼일 전날 나에게 해주신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이시다. 가을 볕 따사로운 날 우리집 벼 베기 하던 날 나는 모처럼 아버지와 식사를 하게 되었다 큰 올케는 베베기 하는 논으로 점심을 내가고 나는 아버지 상에서 모처럼 식사를 하게 되었다 큰 며느리 드리고 1년후 나를 낳게된 아버지는 미안 하..
뭐든지 중간키에 마추워 놓음인가 어릴적엔 낮음으로 머리를 많이 부딧더니 이제는 중간키에 맞춤인지 나에겐 모든것이 낮아서 허리를 구부리게 된다 옷도 미니가되고 팔도 미니가 되고 정말 오늘은 불평이 솟으려고 한다 이제는 컴퓨터 책상까지 말썽이다 서서 글 쓰려고 다리도 길게 책상 두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