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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웃사는이야기 (144)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돗아나는 봄 식구들이 보고 싶어서 오후4시경 잠간 여기 산책로에 올라 갔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디카도 들고요 왼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시야도 탁 트이고 정상에 벤취까지있고 봄이면 여러가지 나물들도 자라는 곳이지요 기도하며 생각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좀 한적한 곳이라 종 종 이곳을 �기도 ..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들꽃이 화창하게 피어 울긋 불긋 산책로를 물들이고 약수터에선 졸 졸 졸 약수 물이 흐르던날입니다 맞은 편에서 손을 잡고 도란 도란 얘기꽃을 피우며 걸어오고있는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제가 실언 하고 말았습니다 모자 지간이 그리 다정 하시니 참 ..
아픈 맛의 글,매운맛의 글,상큼한 맛의 글,쓴 맛의 글, 달콤하여 마음속에서 살 살 녹는 글,멋지게 표현한 글, 아름다운 글,사람들 마음에 건강을 주는 글,심령을 상하게 하는 글, 희망을 심어 주는 글, 절망을 심어 주는글,산산 조각 내는 글, 싹 틔우는 글, 열매 맺는글,꿈을 꾸게 하는글, 버리는 글, 등..
어느 수험생 부모님의 말씀이 자녀의 대학합격 발표전날 꿈을 꾸었답니다 넓다란 광장에 수많은 나무들이 서있었는데 그 나무들마다 벽걸이 대형 시계가 붙어 있었으며 시간을 향해 재각거리며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자기 자녀의 이름이 시계밑에 기록 되었었는데 그 다음날 발표..
어느 부흥 강사님의 설교 말씀에 은혜받은 수험생이 밤마다 40일 작정 예배를 간단하게 드렸습니다 10 분동안 찬송1장 성경말씀 1장 기도 이렇게 어머니와 40일 예배를 한번도 빠트리지않고 믿음으로 드렸습니다 발표전날 꿈을 꾸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하늘에서 하얀 굵은 무명천 두줄이 땅으로 척 ..
무더운 여름날 강대상위에있는 꽃꽃이에 물을 주고 나오지 않았음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였습니다 새벽에 물을 꼭 주었어야 했는데 잊고 아침에 일찍 멀리 나오고 저녁에나 가봐야 하는데 얼마나 걱정이 되든지 제발 시들지 말아 달라고 계속 텔레파시를 보냈습니다 저녁 9시경에 돌아가서 손을 넣어..
장미꽃을 보세요 처음붙터 이렇게 피여있진 않았습니다 고운빛에 아름다운 봉우리 세월 앞에서 고개를숙이고 변해 갈수밖에 없었답니다 자기가 원하는모습은 아니지요 우리의 인생도 청춘만 있는것이 아니련만 오늘 길을 지나다 우연히 흥분하신 어른의 말씀을 들은 즉, 젊은 30대 애기엄마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