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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하나님 (188)
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hayanwin hayanwin http://blog.daum.net/miaebae Y 2007.12.14 12:09 | 답글 | 삭제 님,, 잘 계셨나요 . 흐려져 가는 하늘빛 그 너머 슬픈 스카프 매고 분분히 떨어지는 낙엽 그 끝에 서면 비어가는 하늘이듯 늘 애련히 젖어드는 가을같은 한 사람 만나고 싶다 . 산빛으로 가누이어도 겨울보다 더 시린 날 모닥불의 훈훈한 ..
내가 언젠가 만나고픈 당신은/배미애 내가 언젠가 만나고픈 당신은 봄에서 가을까지 피어나고 지는 작은 꽃들이 세상에 던지던 아픔의 말 종이에 �다 지워지면 잿빛 하늘에 창백한 유리 알로 써둔 그들의 가슴을 눈 내리는 겨울에도 하얀 정성으로 기억해줬으면 싶은.. 첫눈으로 지워도 지울 수 없는..
한 사람 저편에 있음을 / 배미애 비어가는 나무 끝에 누군가의 몫으로 줄어드는 하늘마저 서러운 계절 겨울엔 영혼을 뒤흔드는 붉은 전율로 다가서는 사람이 아니라 해도 마음의 파문따라 기우는 곳에 똑같은 사색의 키로 바라볼 수 있을 한 사람 저편에 있음을 감사하자 비어가는 나무 끝에 약속없이..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사람 만나고싶다 /배미애 물빛 스카프 매고 투명히 떨어지는 낙엽사이 비켜선 세월 쓰다듬다 은빛 깊이로 옹이지는 감성 첫 이슬로 하얗게 깨어나게 하는 가을엔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낙엽의 ..
당신 오시면/배미애 아득하고 아름다운 것 눈물 나도록 살고 있다는 하늘 향해 입김 호호 불어 녹힌 첫 새벽 퍼 올리던 토탑빛 꺽어 겨울 담장 치는 가지로 마당 쓸며 첫 눈 기다립니다 그 길에 한이름 당신 오시면 골짜기에 꿈처럼 파묻혀 평생 만질 수 없던 활짝 개인 행복 하얀 신기루 타고 투명히 ..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그대 생각하세요/배미애 마른 풀 적시며 새벽 내내 달려온 빈들에 써둔 낙엽의 진자리 돌보다 시름에 굳어가는 바람의 안뜰에 가을빛으로 씻어내도 남는 옹이지는 삶의 상처 동개며 산길 하얗게 오르는 억새풀에 기대 슬픈 노을로 부르던 어제가 깊은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랑 오네/배미애 가을 바람에 하얗게 타들던 하늘빛 접다 곤히 잠든 구름의 선키 들국화로 깨우는 저편 해 넘어간 자리 여린 턱선 걸린 토탐빛에 잠긴 잎새 애써 물들이며 사랑 오네 머~언 들녘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