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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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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

김명숙목사 2005. 12. 9. 13:46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다.

나의 태몽꿈은 우리집앞 감나무에 아기가 거꾸로 매달린것을 받으셨다고 그래서 너는 예수를 믿어도 보통 사람들처럼 믿으면 안되니까 특별히 믿어야 된다고 하셨다.그런데 우리 어머니께서 내가 목사 안수를 받기 몇개월전에 소천 하시고 살아 계실때 들려준 말씀이 우리 나라에  건너오신 선교사님께서 우리 어머니니가 똑똑하고 예쁘게 생겼다고 하시며 미국에 되려가 목회자로 키우도록 수양딸로 주시라고 했는데 부자로 잘 사시는 외할아버지께서 외동 딸이라 멀리 보낼수 없다고  보내시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순교하신 분이 계시고...

예수를 믿는다고 23세의 새파란 나이에 많은 사람들과 밧줄에 묶이어 깊은 연못에 수장 되시고...

 

예수님도 12월 25일...

 

나의 생일도 12월 25일...

 

나의 평생짝 우리 장노님도 중매로 만남이 12월 25일...

 

요즘 말로 나는 늣동이로 태어나서 아버지께서 무척 좋아 하셨다고 그리고 끔직이 사랑해 주시고 지금 생각하니 늣동이로 낳아 주심에 너무 감사 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오늘은 12월달을 맞이하여 이런 저런 몇가지 생각에 감사의 마음을 올리고 싶어서 감사의 낙서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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