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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이야기

김명숙목사 2005. 6. 30. 23:52

오랬만에 한강엘 나갔다.

 

날씨는 푹푹찌고...

 

좁은 강둑을 따라 자전거 행렬의 뒤를따라 천천히 걷고 있었다.

 

한데 얕은 강물속에서 무언가 잡고 있었다.

 

선생님 그게 무었입니까.

 

물었더니

 

아예

 

게를 잡고 있어요 참게가 있네요 1000 마리는 잡았어요

 

 

정말 참게였다.

 

주먹만한것도있고 귀여운 아기 참게도 있고...

 

난 몇마리 선물받아 유리병 수족관을 만들었다 조금전 가보니 4 층 탑을 쌓고 잠들어 있다.

 

무었을 먹여야 잘 자랄까 ?

 

걱정이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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