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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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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살아가는이야기

빨리

김명숙목사 2016. 9. 22. 01:45


어제도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고장나지 않는 기계처럼 살아냈다.


교회일이며 봉사며 오늘을 맞이해가면서도 피곤치 않고 또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시간 의 흐름이 조금도 아쉽지 않은것은 꿈이 있서서인가보다.

건강도 특별이 타고나서 힘들다,피곤다,짜증이나 불평은 아예 어려서부터 없었다.

잠간 잠을 잘까 하다가 빨리 날이 밝아서  오늘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났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별들이 반짝 반짝 손짓하며 웃어준다.


참 대단해 피곤치 않니??????????

나에게 이렇게 묻고있는것 같다.


창가에 핀 화이트 빛 고운 코스모스 꽃들도 맞아 김 명숙 대단해 살랑거리며 별들과 맞장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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