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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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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나쁜것

조심하세요.

김명숙목사 2016. 6. 2. 09:33


아름다운 장미꽃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계절

푸른 바다가 시원하므로 고운 물빛으로 찰랑 찰랑 철석 손짓하고 유혹 하며 기다려주는계절

주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는 블로그님들 바다나 강에 가시드라도 설레는 마음 살짝이 누르시고 조심 하세요.


물의 유혹은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초등 시절 친구들 과 바다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물에 빠저 둑을뻔 했는데 제 순간 제 아이디어로 12여명이 릴레이로 손을잡고 제가 덩치도 키도 제일 크고

또 팔도 길어서 가장 위험한자리 물밑으로 스며 두번째 떠오르는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올려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그뒤 부모님은 제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명절때면 항상 특별한 음식으로 감사의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그 뒤로 저는 물이 무서워서 항상 이렇게 물가에만 서있고 바다에 발을 못담그고 바라만 보게 되었습니다.


올 여름 물 조심하시어 건강하신 여름 보내시며  온가족들과 행복하세요.


블로그님들 삶의 현장 과 무더위에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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