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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국어 공부도 행복했다 본문

구름/2..시를 쓰다

국어 공부도 행복했다

김명숙목사 2016. 4. 19. 21:49



2016.4.19.김명숙 목사/시인/국어 공부도 행복했다


아름다운 날


봄이 자리를 비운사이

별들의 눈빛은

반짝 반짝


창문을 두드리고

노크하며

신기루처럼 다가온다


열어노은 창문으로


어느새

마을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타던 속이 시원하며


국어 공부도 행복했다


-저작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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