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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생명교회
그리운 날이 생각난다 본문
나는 어렸을때 토끼처럼 산에서 나는 산 나물을 잘 먹었다 특히 소나무 순을 잘 먹었고 원츄리도 순이 뾰죽이 내밀때 그냥 뽐아서 먹으면 달착지근하고 참 맛있었다 또 아카시아 꽃도 많이 먹고 찔레꽃 순도 먹는가 하면 그 외 참 많은 식물을 생것으로 잘 뽐아 먹었다 그때는 공해가 없어서 그랫는지 한번도 배탈이 난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연한 순을 하나 꺽어서 조금 먹어 보았더니 어렸을적에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여서 삼키질 못했다.그러나 요즘 생각해 보니 그때 먹었던 것들이 내겐 보약이 되었는지 아직 까지는 건강이 백점이다.솟아오른 순을 바라보며 동심에 젓어본다.그리운 친구들도 생각나고 오가는 길 모든 가로수에 단어를 적어 붙여놓고 공부했던 시절 요즘은 공부 하기가 얼마나 좋은 세월인지 이 사진을 바라보며 이런 저런 생각 나의 지금의 꿈도 이 소나무처럼 주안에서 하나님의 내려 주심의 사랑과 축복으로 무럭 무럭 자라길 기도해본다.
기도 : 이곳을 방문 하시는 모든 블로그님들의 꿈도 함께 주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무럭 무럭 자라길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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